2019.3.17.주일예배
오늘의 말씀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난 이야기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셨던 지혜를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사용하기 시작했죠. 자신의 땅을 넓히기 위해 이방인과 결혼하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진것이에요.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경고를 했지만 솔로몬은 경고를 듣고도 돌아서지 않았고 결국 신하에게 땅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들을 가지고 살다보면 그것을 주신 이가 누군지 잊고 자신의 욕심대로 이끌려 사용할 때가 종종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솔로몬의 이야기에서 알았듯 하나님과 멀어지는 길이라는 것을 친구들이 알아야 합니다! 또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명심해야해요.
첫째, 마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 하루 중에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지요. 일어나서 하루를 기도하고, 하루 성경 한 구절 읽는것 그것에서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또는 주일을 준비하며 헌금을 따로 준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주신 시간속에 하나님을 기억하려는 노력은 하나님과 멀어지지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둘째, 경고할 때 돌아서는 것 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을 때,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를 미워하고 부모님께 화를 내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고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이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 오늘 설교를 통해 삶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습관을 배우길 바랍니다♥
2부순서는 반별공과로 진행되었습니다!